【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실직자 가운데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자동차 정비기술을 배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수강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실직자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최종 선발자들은 다음달 17일부터 7월27일까지 총 11주 66시간 과정으로 무료 교육을 받게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교육을 마친 수료생은 강서구 관내 자동차검사장, 정비업소 등 자동차정비 관련 직종에 취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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