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각종 자격증은 구직자들의 취업준비 필수품이 됐다. 자격증이 전문 분야에서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잣대가 되고 있으며 그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충분하기 때문이다. 청년실업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취업준비 시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고 무작정 남들 다하는 컴퓨터 활용, 토익 등 보편화된 자격만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 취업틈새 시장 공략법 ‘이색 · 유망 · 특수 · 평생직종’
기업들의 주 5일 근무제로 인해 여행, 레저 등의 여가산업과 관련된 직업이 뜨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직업이 바로 ‘여행상품기획가(투어플래너, 여행사오퍼레이터, 여행플래너, 여행코디네이터)’다. 국내 약 8000여개 여행사 중 800여명 정도 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소성이 있는 직업이다. 상품기획의 특성상 해외여행을 직업으로 할 수 있고 국내에 많은 인력이 존재하지 않는 이색직종이다 보니 관련업종에서 경력을 인정받아 이직도 자유롭고 정년 없이 평생직장으로 가능하다. 

여행사 취업전문학원인 코세아 관광교육원에서는 직접적인 여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코세아 특채(100% 취업추천)를 제공해 주고 있다.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내일배움카드(계좌제)사용으로 전체 교육비의 80%를 노동부에서 지원받아 수료가 가능하며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직업능력개발카드 사용으로 최대100만원의 교육비를 노동부에서 지원받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국내대표 CRS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시아나 아바쿠스(항공 예약,발권)와 월드스팬(항공 예약,발권), 여행상품 기획론이며 교육수료 후 ‘항공 예약, 발권, 여행사 OPERATOR 실무능력자격증’ 이렇게 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요즘 여행사에서는 실무능력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많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업 취업 시 필수자격증인 위5가지의 관광자격증을 교육 후 취득이 가능하다.

많은 것들이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에 자격증 또한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국내 외 세계적인 GDS로 손꼽히는 ‘월드스팬’에도 집중되어야 한다. 현재 북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세계 70여개국, 1만6000여 여행사가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항공권뿐만 아니라 호텔, 렌터카, 철도, 크루즈 등 여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교통 및 숙박을 예약할 수 있게 돼 있어 국내 여행사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CRS와 GDS는 로컬기반이냐, 글로벌기반이냐에 따라 구분하게 되기 때문에 여행시장의 확대와 글로벌화에 맞춰 ‘CRS(아바쿠스)&GDS(월드스팬)’을 같이 준비한다면 취업 시 기업에서는 회사에서 원하는 우대사항에 걸맞게 준비된 인재라고 판단해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국내유일의 오퍼레이터 전문 교육원인 코세아 관광학원은 노동부와 연계된 국비지원 혜택(구직자, 취업준비생=내일배움카드  / 계약직, 파견직=능력개발카드 / 정규직=고용보험환급)으로 교육비를 절감해 자격증취득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1:1개별 전문상담을 통해 본인의 적성이 여행업과 맞는지 파악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시 까지 1:1개별 매니저가 취업관리까지 도와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335-1711, 홈페이지(http://www.opguide.co.kr/)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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