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자가 140만 명에 육박했다. 국가 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전문적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업 훈련과 연계된 공공 및 민간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 와중에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www.epwoman.or.kr)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교육기관 계좌제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됐다.

100% 무상으로 이뤄지는 맞춤형 취업지원, 심층 취업상담 제공, 교육생 중심의 프로그램 등 구직자가 취업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자격을 갖출 수 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다.

또한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는 실업자 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우수 강사진이 수료 후 6개월까지 지원되는 구직알선 및 취업컨설팅을 통해 철저한 수강생관리를 한다.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는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국비사업을 병행해 ‘공동주택관리회계실무(구 아파트빌딩경리실무)’, ‘패션의류제작실무자양성과정’, ‘전산세무·전산회계’를 개설했다.

특히 ‘공동주택관리회계실무’는 취업률이 높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참여 인원 중 96%가 수료를 했고, 82%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77%가 취업을 했다. 또한 ‘전산세무·전산회계’는 단계별로 짜인 체계적 교육으로 초보자도 쉽게 전문가 수준의 실무교육까지 완성할 수 있어 수강생 사이에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부에서는 산업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교육체계 혁신 방안이 논의되었다. 교육을 통한 해법으로 인력개발 활성화가 해답이 될 것이다.

6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하는 교육 ‘패션의류제작 실무자양성과정’은 비용의 80%를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업자(구직희망자), 주부, 야간 대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패션의류제작 실무자양성과정’ 프로그램은 4개월 집중 교육을 통해 패턴의 기본원리, 의류제작의 기본 노하우를 실기 위주로 교육한다. 또한 여성복의 기본이 되는 블라우스, 바지, 스커트, 원피스, 자켓 등을 직접 제작해보고 창작품 발표회도 가진다.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공자 한 학기 과정 이상의 수업내용을 저렴한 비용으로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교육 후에는 ‘양장기능사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패션에 관심 있는 비전공자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패턴사, 디자이너로 의류관련 프로모션 업체에서 실무자로 활약할 수 있다. 또한 개인수선, 리폼, 수제옷 쇼핑몰 창업, 아이옷 만들기 창업 등 가능하다. 훈련 과정 중에 창업 특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교육을 앞둔 수강생들의 기대가 크다.

효율적인 직업교육과 미래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안은 시급한 논제였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계좌제평가 A등급 우수교육기관인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취업난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다.

<본 기사는 데일리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사는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 ㈜이비뉴스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gukbi.com / 계좌제닷컴 www.hrdclub.co.kr 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뉴스를 엄선합니다. 문제가 되는 보도내용 또는 게제삭제를 원하는 경우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수정 및 게제삭제는 본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