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박세진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은 내달 12일 오후 7시30분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국립부산국악원 초청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7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국악의 편견을 바꿀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전국의 아리랑을 토속적인 향기와 함께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청소년예술단 타악단원의 새로운 형태의 난타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무료 문화공연의 알찬 내용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실내 소규모 공연장으로는 관람객을 다 수용할 수 없어 이번에 무대를 야외로 옮겼다"고 말했다.

공연 문의는 진주박물관(055-740-06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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