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이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 전통 무료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사랑채음악회 ‘오후의 햇살, 남산풍경’이라는 타이틀로 국악당 한옥마당에서 펼쳐진다. 남산 풍경과 어우러진 국악기의 맑은 소리에 빠져볼 수 있을 듯. 음악나눔봉사단 무지개다리가 출연해 정악, 민속악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12시 10분부터 50분까지 40분간 진행된다.자세한 문의는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12.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gukbi.com / 계좌제닷컴 www.hrdclub.co.kr 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뉴스를 엄선합니다. 문제가 되는 보도내용 또는 게제삭제를 원하는 경우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수정 및 게제삭제는 본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