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세 김모씨는 2009년 정년퇴임 후 새로운 일거리를 찾다 IT업종에 눈을 뜨게 됐다. 늦은 나이임에도 사설학원에서 웹디자인과 ASP를 배우며 준비했지만 재취업의 길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김씨는 내일배움카드제(구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과정을 알게 되었고, .NET(닷넷)과정을 수료한 김씨는 현재 교육원에서 알선해준 업체에 취직이 되어 연봉 7800만원을 받고 인도네시아에서 일하고 있다. 60세의 나이에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 정모씨는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한 중견업체에 지원을 했으나 실무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취업이 무산되었다. 실망한 그는 중소기업청에서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국비전액지원 교육을 신청했다. 하루 8시간씩 자바과정 수업을 듣고 있는 정씨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공부까지 하며 1인 스마트폰 앱 개발자를 꿈꾸고 있다.

최근 점점 낮아지는 정년과 높은 청년실업률이 사회적 문제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비 무료교육과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새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일배움카드제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1년간 2백 만원내의 일정한 금액을 지원하고 그 안에서 취업희망분야에 필요한 훈련을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교육 전문 KH정보교육원은 국비무료교육과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어렵게만 보이는 취업 문턱을 수료 후 2달 안에 넘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KH정보교육원은 취업 100%를 목표로 실제 현장에서 전문가로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경험과 실습을 위주로 학습하고 있다. 특히 과정 말미에는 프로젝트도 참여하기 때문에 취업 전 더 없는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특히 KH정보교육원의 닷넷(.NET) 과정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취업알선 역할도 행하고 있다. 오는 7월 7일에 실시되는 Microsoft Job Fair 2011 에는 KH정보교육원생이 참여해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자바(JAVA)과정은 채용을 원하는 회사가 많아 취업이 용이한 대표적 과정이다. 자바과정에서는 일반PC에서 구동되는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플랫폼구성부터 시작해, 웹이나 대단위 환경에서의 구성까지 가능한 교육을 받음은 물론 MS-SQL, 오라클 등 각종 DB(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을 배우게 된다. 자바와 오라클을 통한 인터넷기반의 웹서버 프로그래밍을 포함한 플랫폼 독립적 자바응용프로그램을 제작 및 응용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자바 교육을 통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들어가는 스마트폰 앱 개발도 할 수 있어 스마트시대에 접어든 요즘,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H정보교육원 잠실, 당산교육원에서는 자바(JAVA)과정, 닷넷(.NET)과정 교육이 시작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418-9004) 또는 홈페이지(www.iei.or.kr)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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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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