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삼성간호학원 조영미 원장

살인적인 청년취업난이다. 하지만 유난히 일손이 딸리는 직종, 바로 간호인력이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요양원도 급증하고 병원들도 경쟁적으로 병상 수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신갈동에 위치한 삼성간호학원(www.lpnsamsung.co.kr)의 조영미 원장은 "1년여간 본원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모든 학생이 유수의 병원으로 취업을 했다. 하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며 전문직 취업을 계획하는 전업주부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소개한다.

조 원장은 병아리 간호사부터 시작해 간호부장으로 퇴직할 때까지 의료업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의료인이다.

의료산업이 어떤 그리고 어떻게 훈련받은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다.

의료계가 원하는 수준의 의료인을 배출하기 위해 강사진은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대학병원, 종합병원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생들의 100% 취업은 우연이 아닌 것이다.

또 노동부의 계좌제(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용인, 수원지역 학원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학생들의 부담덜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성간호학원 강사진들은 '사랑. 미소. 배려'의 원훈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한다. 원생들에게 일일이 선생님이라는 존칭을 붙여주는 것도 환자와 동료를 존중하는 의료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한 방법이다.

2011년 대한민국 교육혁신리더 대상,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회의원 공로패 수상 등의 영예와 함께 9월에는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의 확장 이전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추진중인 평생학습계좌제도 지난 6월에 이미 신청해 놓은 상태다.

평생학습계좌제는 정규 학교에서 배운 학습의 결과뿐 아니라 개인이 생활환경에서 습득한 모든 학습경험을 사회적으로 인정, 활용하고자 하는 제도로서 이미 영국, 일본, 뉴질랜드 등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조영미 원장은 앞으로 더욱 나은 시설과 시스템으로 간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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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조선엠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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