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광주고용센터가 구직자 재취업을 돕기 위해 11개 직종의 현장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 광주고용센터에서 열린 구직자 재취업 돕기 공개강좌 모습
25일 2시간동안 광주고용센터 대회의실에서 훈련희망자를 대상으로 열린 공개강좌에서는 취업 또는 전직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직종별 기업체인력수요, 근로조건, 직무능력 수준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명로 광주고용센터 소장은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훈련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직업훈련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직종별로 기업의 인력수요를 파악하겠다"고 말하고 "이와 더불어 경영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직무능력 수준, 근로조건 등 올바른 정보를 활용, 취업 성공을 높여주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개강좌는 12월 13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광주고용센터에서 진행되며 내일배움카드(훈련희망) 신청이 많은 분야를 선정해 사업체 경영자를 비롯한 관련 분야 경력자를 초빙해 공개강좌를 실시하게 된다.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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