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한국전문기자협회는 NIE전문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이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을 받아 학습 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계좌제란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전용 계좌에 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자격 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 정보로 활용하는 제도다.

은행계좌를 개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습계좌를 개설해 자신의 평생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설계하는 일종의 ‘학(學)테크’ 개념이다.

이번에 평생학습계좌제 학습 과정으로 인정받은 NIE전문지도사(1·2급) 양성과정은 NIE(신문활용교육)를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전문적인 지도 교사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3개월 과정으로 교육비는 무상으로 진행하며, 앞으로 5년간 평생학습계좌제 학습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강좌를 수강한 학습자는 자신의 평생학습 이력이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평생학습계좌제 관리시스템(www.all.go.kr)에 누적·관리, 학습자 스스로 체계적인 학습설계 및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 관계자는 “미래 주도적인 인재육성과 서술형 평가 대비를 통한 공교육 정상화를 모색하는 대안으로 NIE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며, 현재 협회는 찾아가는 NIE 특강을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NIE전문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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