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29일부터 수원·화성·용인지역 훈련기관 273개소를 대상으로 지도·감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도·감독 대상 기관은 2011년도 시정명령 이상의 행정처분이 있는 훈련기관, 훈련기관 수가 급속히 증가해 부실 훈련 및 규정 위반의 개연성이 큰 내일배움카드제 훈련기관, 인력 양성이 시급해 훈련의 질 관리의 필요성이 큰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 훈련, 사업주 훈련기관 등이 대상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범죄행위에 해당될 경우에는 수사기관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 훈련비 부정 수급액이 1천만 원 이상이 발생한 경우 검찰에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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