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통계청 통계교육원이 구직자의 맞춤형 구직 활동과 정부 및 민간 리서치기관 등 통계 인력 공급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구직자(실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한다.
 
  통계교육원은 그동안 통계 종사 공무원 등 재직자 위주로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구직자(실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9일부터 20일까지 계좌제(내일배움카드제) 직업능력개발훈련인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계좌제 직업능력개발훈련제도는 주로 민간 사설기관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것으로, 정부기관에서 시행하는 훈련과정으로는 지난 4월 실시된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 이후 두 번째다.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취득 과정'은 경영 및 조사 기획, 자료 분석, 마케팅 분야 등에 근무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훈련으로, 자격증 취득자에게는 정부 및 민간 리서치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취업을 알선한다.
 
  이번 자격취득 과정 신청은 통계교육원 홈페이지(http://sti.kostat.go.kr)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 작성 후 오는 29일까지 교육기획과(☏042-6112, 6111)로 제출하면 된다.
 
  계좌제는 구직자(실업자)가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구직등록 및 직업훈련 상담 후 계좌카드(한도액 200만원)를 발급받고, 원하는 훈련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제도다.
 
/대전=양희천기자

* 출처 : 충청일보 바로가기 - http://www.ccdailynews.com/sub_read.html?uid=276203&section=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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