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한림대 평생교육원은 재직 중인 비정규직 근로자가 최대 118만 1000원까지 국비지원을 받아 테솔(TESOL) 자격증을 취득하는 할 수 있는 국비지원과정 모집을 3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테솔 국비과정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 테솔 자격증 취득과정과 연계된 것이다. 3월 9일부터 주말반이 개강할 예정이며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다.

국비지원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이뤄진다. 이 카드는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경우 받을 수 있는 교육훈련비카드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198만원의 수업료 중 60%인 118만 1000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테솔은 직무와 실생활에 연관된 외국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영어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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