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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닷컴의 1:1 교육방식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이광열 기자] 대학생 유영구(24)씨는 며칠 전 14박 15일로 일본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나리타공항에 내려 지하철을 타고 도쿄로 가던 그는 익숙한 한자들로 쓰인 간판이나 표지들을 보고 사뭇 놀랐다. “지금까지 오로지 영어 공부에 매달려 왔지만 우리말과 문법이 너무 달라 아직도 헛갈린다. 그렇다보니 아직도 영어로 말하는데 자신이 없다.”던 유씨는 “그런데 일본에 와서 보니 몇몇 단어들은 언뜻 봐도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어를 완전 정복해 유창하게 구사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내년 겨울에는 여자 친구와 함께 일본으로 떠나 폼 나는 가이드를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대. 우리나라에는 영어 열풍이 불고 있다. 광풍이라고 해야 더욱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유치원 때부터 나이 지긋한 기업의 대표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영어 삼매경에 푹 빠져있고 외로운 기러기 아빠들도 속출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이제 영어는 제2의 모국어가 되어버린 셈이다.

때문에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이런 이들에게 이번 겨울, 일본어를 배우길 권해본다.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볼 때 일본은 선진국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본어는 우리나라에서도 애니메이션이나 음악 등으로 상당히 친숙하다.

물론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우는 학생도 있지만 성적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일본어를 배우기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닷컴(ilbono.com)은 동경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 출신의 일본어 전문가들과 신세대 일본인 선생님들에 의해 설립된 새로운 형태의 일본어 전문 학교이다. 내년이면 개교 10주년을 맞는 1세대 일본어 학원인 만큼 풍부한 노하우와 교육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인 1:1 프리토킹, 프리미엄 특별과정, 동화상 1:1 일본인 프리토킹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이용 가능하다. 때문에 일본에 어학연수를 떠난 사람들 중에도 일본어닷컴 회원이 상당하다.

일본어닷컴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어에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말과 어순이 같아 배우기 쉽고 일단 한번 배우면 잘 잊지 않는다. 때문에 단어 싸움이다. 단어량만 늘리면 간단한 표현 정도는 금방 익힐 수 있다. 1~2년만 제대로 배운다면 듣고 말하는 수준이 상대해 진다. 또한 문화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배워두면 다방면에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시작해서 오히려 관심에서 멀어지는 경우도 있다.”며 “모든 언어가 그렇듯 일본어도 처음 배울 때는 천천히 다가가야 흥미를 잃지 않는다.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목표를 설정 한 후 선생님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온라인 강좌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 일본어 닷컴은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한다. © 이뉴스투데이
온라인 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면 이제 오프라인을 통해 일본어를 실생활 활용해야 한다.

일본어닷컴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일본어 노래방, 동화, 만화, 드라마, 애니, 게임, 일본인 친구와 이메일 펜팔 등 색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일본어닷컴은 이와 같은 온, 오프교육 방식으로 일본 명문대 와세다나 게이오 동경외대 등에 합격이 가능하고 일본어능력시험(JLPT), 일본유학시험(EJU)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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