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설계디자이너 김민철

 



기계설계분야의 프로가 되고 싶어요.

Q. 자기소개 좀 해주세요.
A. 대학을 졸업했고요. 대구에서 일을 하다가 얼마 전 서울에 올라와서 기계설계를 배우기 위해 캐드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Q. CAD반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A. 제가 대학에서 설계를 전공하고 졸업했어요. 그치만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설계 쪽으로 진로를 정한만큼 더 깊이있게 전문적으로 열심히 배워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학원을 알아보다가 하이미디어 학원이 할인 프로그램도 있고 괜찮은 것 같아서 이 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Q. 수업내용은 잘 이해하시는 편인가요?
A. 네, 저 같은 경우는 수업시간이 한 시간 반이기 때문에 하루에 배우는 데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아서 재밌게 배우고 있는 편이예요.


Q. 캐드를 배워서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A. 기계설계 분야를 하고 싶어요. 일단은 캐드를 이용해서 기계설계를 배우고 나중에는 더 전문적으로 발전시켜서 기계설계의 자격증도 딸 계획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인테리어 쪽도 함께 공부해보고 싶어요.


Q. 지금 학원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A. 아직은 개강 초이니 만큼 많은 것을 배우지도 못 했고 아직은 잘 모르는 부분이 더 많아요. 하지만 제가 선택한 학원이니만큼 좋은 기대를 갖고 있고 열심히 해 볼 생각이에요.아직까지는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고 봐야겠죠? (웃음) 


그는 경기도 파주에서 종로점으로 통학을 한다. 그 보다 더 먼거리를 오가는 학생도 분명 있겠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은 거리이다. 기계설계의 전문가가 되고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대구에서 올라와 수업을 듣고 있다. 아직은 초반이라 모르는 게 훨씬 더 많다며 멋쩍게 웃는 그이지만 기계설계에 대한 자신의 꿈을 얘기할 때 반짝이는 그의 눈빛에서는 그의 열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에디터 |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 (guk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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