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극 ‘이불꽃’ 주인공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내옥)이 토요일 밤 야간개장을 더욱 알차게 꾸미기 위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 ‘이불꽃’을 펼친다. 오는 11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불꽃’ 공연은 닥나무 껍질로 만든 우리나라 전통 닥종이로 제작한 인형을 가지고 한국의 가족애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적 상상과 비유, 유머를 인형에 담아 모든 연령층이 흥미롭게 관람 할 수 있는 가족사랑 드라마다. 공연시간은 1시간.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시간 10분 전에 선착순으로 입장, 관람 할 수 있다. 이내옥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현재 부모님들이 그들의 부모님과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해 가족의 소중함을 자녀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춘천박물관은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9시까지 연장하는 ‘토요야간개장’을 실시, 문화예술 공연과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세미 abc@kado.net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gukbi.com / 계좌제닷컴 www.hrdclub.co.kr 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뉴스를 엄선합니다. 문제가 되는 보도내용 또는 게제삭제를 원하는 경우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수정 및 게제삭제는 본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