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규직으로 취업한 대졸 구직자는 성공적인 면접을 취업 성공 요인 1위로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4월21일부터 30일까지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졸 구직자 876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취업 성공 요인>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5.1%가 성공적으로 면접에 임한 덕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직무 관련 아르바이트나 인턴경험이 20.5%였고, ▲눈높이를 낮췄기 때문(14.2%) ▲취업에 유리한 전공 덕분에(11.8%) ▲호감이 가는 외모 덕분에(7.5%) ▲토익점수가 높기 때문에(5.7%) 등의 순이었다.

현재 직장에 입사한 경로에 대해서는 기업의 공개채용 채널을 통해 입사했다(33.4%)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기업의 수시채용 채널을 통해(32.3%) ▲친인척·지인의 소개(11.8%) ▲공모전·인턴제도 등을 통해(10.0%) 등이었다.

이들이 첫 직장을 잡는 데 걸린 기간은 ▲10~15개월 미만(34.8%) ▲3개월 미만(18.5%) ▲3~6개월(14.7%) ▲6~10개월(13.6%) 등 평균 10.3개월로 집계됐다.
정지현 기자[reze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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