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지상직학원은 대졸 공채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원 측은 "항공예약·발권 시스템(CRS) 자격증, 체크인 시스템(DCS) 자격증, 항공인턴십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항공사 지상직 스펙을 만들 수 있다"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졸 공채 특별반으로 두 항공사의 자기소개서 항목에 맞춰 작성하는 법, 개별 프레젠테이션(PT), 집단토의, 인적성검사, 영어인터뷰, 영상촬영 등을 피드백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졸공채반은 단기 반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

이어 "모든 커리큘럼은 노동부와 고용센터에서 최대 2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 재직자계좌제, 환급 국비지원 등을 적용할 수 있다"며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와 더불어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의 참여 역시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지상직 채용은 9월 중순에서 10월 초 일반직 채용으로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지상직 대졸공채는 3월과 10월 초, 1월과 8월에 서비스인턴 채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코세아지상직학원(http://www.opcosea.com/, ☎02-335-2574)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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