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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4년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고 2015년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면접과 취업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요즘 인문계 학생 대부분이 졸업을 늦춰 20대 후반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졸업 예정자로 남게 되거나 아예 대학원을 진학하여 계속 취업 대기자로 남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업에서 졸업 예정자를 선호하는 추세와 졸업 후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취업이 되지 않으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주 어릴 적 80-90년대 구인 공고나 생활정보지 같은 것을 보면 “월수 100보장”이란 단어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당시에는 4대보험이란 개념도 없었을뿐더러 100만원이란 월급을 꾸준히 보장해준다는 의미만으로도 그 직업이 좋은 직업이라는 얘기였던 것이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복지나 근무체계, 연봉, 근로조건, 수당체계 등 모든 것 중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으려는 구직자들의 마음이 실업자를 더욱 많이 늘려만 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분위기나 언론의 특정 직업 부풀리기에서 온 것이 사실이다.

일명 ‘사’자 들어간 직업이 우대되는 사회, 공무원, 변호사, 검판사 등이 우대되는 사회라는 지속적인 보도를 통해 어릴 적부터 아이들은 저런 직업을 해야 인정받는구나라는 생각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눈높이만 높아져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은 아예 하지 않으려는 성향으로 자라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든다.

이러한 구직 상황속에서도 학생들은 대학을 다니며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 외국으로 나갈 기회는 많아지고, 그로인해 관광분야, 여행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으며 가이드나 인솔자, 여행상품기획가(오퍼레이터)를 하기 위해 여행사 취업에 많은 관심을 쏟지만 정작 그 직업을 위한 준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 않고 있다.

여행사는 여행상품을 기획, 개발하여 일반인에게 공급하는 업무를 하는데 이런 상품개발, 안내, 인솔, 상담 등의 업무가 모두 사람 손으로 이루어지므로 베테랑 경력자들이 많이 필요하며 그러한 경력자들은 여행업종에 근무하며 좋은 대우와 정년 이상의 보장을 받고 근무를 하고 있다.

따라서 40대 가장 많은 정년퇴직, 명예퇴직을 당하는 요즘 시대에 경력을 최대한 인정받고 근무하고 싶을 때까지 근무가능하며 여행까지 직업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기획가를 많이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코세아 관광학원 관계자는 불과 5년 사이에 여행사 취업을 위해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5배 이상이나 늘었으며 노동부의 국비 지원을 통해서 코세아를 찾는 사람들도 월80~100여명이나 된다며 이제 우리나라가 관광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전문 인력의 양성이 가장 큰 과제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다량의 여행사 채용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하니 여행사의 전문 상품기획가로 근무를 희망한다면 코세아 관광학원의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항공관련 자격증과 여행사 OP실무 능력 자격증을 준비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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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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