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세무회계 전문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기업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년 연속 우수 훈련기관으로 뽑혀

본격적인 개방화 시대를 맞이해 각 기업마다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재야말로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기 때문이다. 경영·세무·회계·재경 전문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각 분야별로 실력 있는 교수진을 구성해 최적의 교육환경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각 기업의 특화된 요구사항에 부응하는 맞춤식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명성이 높다. 각 기업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 실무에 가장 적합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어명규 팀장은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3년 연속으로 ‘핵심직무능력향상사업’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08년 핵심직무능력향상사업 교육 만족도 1위에 이어 2009년 10개 과정, 2010년 8개 과정이 각각 중소기업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의 우수훈련과정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8개 교육과정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중소기업 현장의 성과 창출에 바로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과정이다. 이번 훈련과정에 처음 도입된 ‘현장 문제해결역량과정’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무 문제를 사전에 접수, 훈련 진행 때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어 팀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경영환경 개선에 컨설팅 결과를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훈련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계·마케팅·인사 등 각 분야별로 최적의 핵심 인재교육 진행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각 과정별로 8~16회 차로 나뉜다. 우수훈련과정에 참가하는 모든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를 지원한다. 교육기간 동안 근로자 인건비(기술분야)는 물론 교재·식대·온라인 리뷰학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우수훈련과정은 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전략경영, 생산기술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의 경영분석 실무와 핵심세무관리, 중소기업 임금설계 실무 및 노무관리, 세일즈달인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중소기업의 신성장동력 개발전략, 현장의 문제해결 과정, 생산기술 혁신을 위한 신다구찌기법 활용 실무 등의 구체적인 주제로 진행된다. 이 같은 중소기업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은 회계·마케팅·전략·인사·생산기술 등 각 분야별 최적의 핵심 교육으로 중소기업 실무자들의 핵심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http://www.taxedu.co.kr/

[중앙일보]

송보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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