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한국직업전문학교(교장 송기남)에서는 3월 2일부터 장애인를 대상으로한 웹 표준 퍼블리셔 양성반을 개설했다.
최고의 교수진과 다양한 장애인 맞춤시설 등으로 국내 최초 장애인 퍼블리싱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직업전문학교의 이번교육과정에서는 기존 웹 코딩이 아닌 웹표준 코딩을 학습, 실제 기업에서 요구하는 표준 퍼블리셔들을 양성하게 될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교육과정은 별도의 학생 부담금 없이 전액무료로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수료후 여러 기업들의 채용까지 예정되어있어 명실상부 원스탑 취업교육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웹표준 퍼블리싱관련 분야는 정부의 웹 표준화작업으로 인해 점차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어, 장애우 교육 뿐아니라 일반인 퍼블리싱 수강생들도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일반 웹 표준 퍼블리셔 양성 과정도 노동부에서 진행하는 내일배움카드제를 이용하면 일반 구직자들도 저렴한 비용에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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