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종합고용지원센터는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사업비 4700만원을 투입,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과 미래 직업에 대한 직업심리 검사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전문계 고교 청소년들인 경우 도 고용지원센터가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의뢰한 CAP+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지도 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자신의 적성과 눈높이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CAP+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구직자들의 구직의욕과 자신감을 고취하고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 등 구직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자신을 바로 알고 적합한 직업정보를 탐색하여 미래직업에 대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18일 함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0회 정도가 실시될 예정이다 도 종합고용지원센터는 이와 연계해 아동기부터 미래직업과의 다양한 연계 고리를 만들어 직업과 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직업심리검사도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kjm@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gukbi.com / 계좌제닷컴 www.hrdclub.co.kr 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뉴스를 엄선합니다. 문제가 되는 보도내용 또는 게제삭제를 원하는 경우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수정 및 게제삭제는 본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