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부지원 김용기 대리(좌측 첫 번째)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승강기 이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 서울북부지원(지원장 구향회)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삼호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약 20명을 대상으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북부지원에 따르면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안전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승강기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주택신문 김지성 기자 kjs@hous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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