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건설업계가 어버이날 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고덕동 서울시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카네이션 달아 주기’ 행사 이후 식당으로 이동해 양로원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을 나눠주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최삼규 건설협회 회장과 송용찬 공제조합 이사장, 김흥수 건설산업연구원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최근 우리 사회의 물질 만능 풍조로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건설업계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상의 관심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외면할 수 없어 5월 어버이날 을 맞아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고덕동 서울시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카네이션 달아 주기’ 행사 이후 식당으로 이동해 양로원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을 나눠주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최삼규 건설협회 회장과 송용찬 공제조합 이사장, 김흥수 건설산업연구원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최근 우리 사회의 물질 만능 풍조로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건설업계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상의 관심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외면할 수 없어 5월 어버이날 을 맞아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