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6월 13일 ~ 7월29일 까지 35일간 진행되는 '방과후 영어지도사 양성교육’은 주 5일간(월~금)으로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5시 30분 까지이다. 교육비는 5만원으로 취업시 전액 환급된다. '방과후 영어지도사 양성교육’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전업주부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경우 육아, 가정생활, 일을 병행하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적극적인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으로서 스스로 신규취업자들과의 경쟁에서 나이, 교육수준,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한 자신감을 회복시켜줄 필요가 있다. 빠른 시장의 변화와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연령이 계속 낮아지면서 세밀하고 질 높은 교육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 부응하고자 질 높은 교사 양성 후 학교 파견을 통한 사교육비 감소 및 공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정부의 지원교육을 통해 그 동안 노동시장으로부터 이탈해 있는 미취업 여성들에게 적합한 무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현실적인 교육을 통해 경제활동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대상은 4년제대학 이상 졸업자, 교원자격증 소지자, 영어전공자, 영어권거주자를 우대하며 교육인원은 25명이다. 교육내용은 아래와 같다. 취업대비교육 직업전문교육 무료교육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www.wworker.or.kr) ☎714-97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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