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1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서울종합, 한남, 상계 시립직업전문학교 훈련생 2천9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 6개월간 야간반으로 운영되는 일반과정 정원은 1천89명이며 준고령자, 여성, 청ㆍ장년, 신성장동력산업 과정으로 이뤄진 특성화과정 정원은 920명이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으며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ㆍ창업 지원 서비스도 받는다.

만 15∼55세인 시민과,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배우자가 한국인이면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다산콜센터(☎120)로 하면 된다.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 출품작 공모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 출품작을 공모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15분 내외 분량으로 60세 이상 어르신이 직접 연출, 출연, 제작했거나 연출자의 연령과 상관없이 어르신을 주제로 한 영화라면 출품할 수 있다.

상금은 대상 1명 200만원, 감독상 2명 각 7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2명 각 30만원이다. 영화제는 9월30일부터 3일간 서대문구 청춘극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노인복지센터(☎02-6911-9551)로 문의하면 된다.

여의도공원 공중화장실 새 디자인 확정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서울디자인위원회에서 리모델링이 예정된 여의도공원 공중화장실의 새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에너지 절약과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해 천장에 2개의 채광창을 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 단장하는 여의도공원 2, 3호 화장실은 각각 매점과 독서실이 결합해 있어 공원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지만 만들어진 지 20여 년이 지나 너무 낡아서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성백제박물관서 국제학술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는 14∼15일 방이동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백제 사람들, 서울 역사를 열다'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동국대 이기동 석좌교수, 주엔스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주임, 기노시타 와타루 일본 가시하라고고학연구소 연구원 등 역사ㆍ고고학계의 석학 20여명이 참가해 백제의 건국 과정과 주민구성, 외교활동, 해상교통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한다.

토론 결과는 올해 연말 공개될 박물관 전시물 제작에 반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디자인본부 한성백제박물관건립추진단(☎02-2152-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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