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1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인디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이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특설무대에서 여는 '월드뮤직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8일 인디 밴드 '반말한거 왜 일렀어'가 '레게 인 자메이카', 22일 크라잉넛이 '대한민국 록의 흥', 25일 엔스타일이 '리듬&블루스'란 타이틀로 공연하며 뒤를 이어 레스카, 야야, 이한철, 텔레파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날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세계 각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라며 "록페스티벌에 주로 출연하는 실력파 인디 밴드들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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