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the Biz.JPG:SIZE500]교육전문기업 YBM이 오픈한 CNN the Biz(www.cnnthebiz.com)가 국내 최대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크 링크나우와 MOU를 체결하고 전 지점 할인혜택 및 무료취업특강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링크나우 온라인 회원은 CNN the Biz 종로, 강남, 홍대, 신촌, 선릉, 건대 6개 전 지점의 공간을 20% 할인된 가격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CNN the Biz는 올해 초 오픈 이후 기존 모임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모임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왔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을 비롯해 2인용 소형 부스에서 100인용 대형 부스 등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기업회원에게는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원어민 전문 강사 영어 인터뷰면접과 토익스피킹 모의시험 등 YBM의 모든 교육 서비스와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MOU를 체결한 링크나우는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사용자가 전문분야, 직책, 경력, 학력 등을 상세히 프로필로 작성하면 이를 토대로 인맥을 확장, 다양한 키워드로 인재를 효과적으로 검색해 채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NN the Biz의 최세열 이사는 “이번 MOU 체결로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CNN the Biz는 모임의 목적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모임 공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NN the Biz와 링크나우는 오는 21일 신촌점에서 무료취업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취업특강에서는 ‘인사통 윤호상의 대기업 취업 필살기’의 저자인 인사 PR 연구소 윤호상 소장의 성공 취업 차별화 전략 강의가 진행된다. 링크나우 회원 및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