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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직업전문학교는 지난 11일 '2011년도 직업능력개발 유공자포상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수원 ‘연세직업전문학교’가 ‘2011년도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연세직업전문학교의 어떤 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했는지 알아본다.

‘연세직업전문학교’는 산업체 현장중심 교육 및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교육훈련, 최적의 시설장비, 체계적인 훈련생관리와 사후관리로 유명한 직업훈련 전문기관이다.

1994년에 설립해 2004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시설지정을 받아 17년간 수요자 중심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고용노동부 기관평가 2010년도 4개 분야 석권이라는 국내 유일무이한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4년 연속(2007년-2010년) A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 11일에는 2011년도 직업능력개발 유공자포상으로 “대통령표창”까지 수상했다.

정부는 국가기간산업에서 국가전략산업으로 신성장동력산업, 녹색지식서비스, 녹색융합 직종으로 미래지향적인 인력수요가 필요한 직종을 개설해 국가 발전에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고자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연세직업전문학교 전형배 교장은 “국가기간·전략산업에 있어 선두주자로 나서 현장중심의 훈련을 제공해 지역발전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보기술교육인 현장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세직업전문학교는 현재 고3위탁생 직업 교육과정을 실시 중이며 다양한 정보기술 직종, 원격서비스제공, 취업지원 등 교육의 질과 수요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세직업전문학교의 현장중심 직업교육과정에 입학하면 수강생들의 미래에 확실한 직업과 사회인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측은 또한 수료후에도 연세가족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유용한 정보제공을 한다.

연세직업전문학교는 실업자 및 재직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이 목적인 실업상태인 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는 내일배움카드제(구,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구, 우선선정직종), 인력채용패키지, 경기청년뉴딜 등의 훈련형태가 있다.

또한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근로자를 위한 교육에는 수강지원금 및 능력개발카드제의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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