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대전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은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과 불성실 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실업급여 수급자의 실업인정과 재취업활동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청은 매주 수요일 실업급여 수급자가 선호하는 직종을 대상으로 '실업급여 수급자를 위한 만남의 날'을 개최, 취업의욕 제고를 위해 다양한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또 실업급여의 불성실 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재취업활동 조사 범위를 확대(출석실업인정자→출석실업인정자 및 인터넷 실업인정자)하고, 고용센터의 알선 및 구직활동 지시에 참여하지 않거나 거부하는 수급자는 실업인정 기간을 단축(4주→2주) 또는 구직 급여 지급을 중지할 예정이다. 이재윤 대전고용노동청장은 "실업자의 조기 재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재취업활동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허위 구직활동으로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경우 단호히 처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대전=모석봉기자 * 출처 : 충청일보 *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gukbi.com / 계좌제닷컴 www.hrdclub.co.kr 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뉴스를 엄선합니다. 문제가 되는 보도내용 또는 게제삭제를 원하는 경우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수정 및 게제삭제는 본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