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기획 전문가 과정 계좌제 실시" - 고용보험환급, 재직자내일배움카드에 이어 전액 국지 지원까지

최근 국가 및 노동부의 지원으로 여러 분야의 국비 교육이 성행을 하고 있다.
대부분이 컴퓨터 계열이나 미용쪽이라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국비교육자체가 의미가 없었지만 이제 관광업계에 종사하고 싶은 예비 관광인들도 국비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직업능력 계좌제는 구직을 하고 있는 실업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취업정보를 찾아 헤매는 구직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취업 돌파구가 만들어진 셈이다.

여행상품기획가(투어플래너, 오퍼레이터)는 평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직업으로 해외를 탐방하며 여행상품을 개발, 대중에게 알리는 직업이며 개인의 어학실력이나 학력, 전공이 높으면 거기에 대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여행사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토익 같은 어학점수가 없고 고졸이상의 학력으로 성별 구분 없이 정년에 연연하지 않고 평생 근무가 가능한 전문직 중에 전문직이다.

미국, 호주, 일본 같은 선진국에선 이미 전문 직종으로 해외 이민권의 기준이 되기도 하며 국가에서 장려하는 전문직군이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하나투어나 모두투어같은 메이저급 여행사를 제외하고는 여행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선입견으로 장래 유망직업인 여행상품기획가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기피하는 실정이다.

국내 여행사는 약 1만여개에 달하지만 정작 여행상품기획가는 800여명정도가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이런 틈새시장을 뚫고 전문 여행상품기획가가 된다면 높은 연봉에 자신의 가치를 얼마든지 끌어 올릴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여행상품기획가인 셈이다.

최근 세명대학교 취업설명회, 2011 코엑스 취업박람회, 경기북부 일자리박람회 등 이색 직업으로 유명한 여행상품기획가 과정에 대한 취업 상담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코세아 관광교육원은 기존 고용보험환급, 재직자내일배움카드에 이어 국비 전액지원인 계좌제 시행을 앞두고 수강생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용보험환급은 30∼40만원, 재직자내일배움카드는 200만원, 계좌제는 전액환급이라는 모든 조건을 갖춘 코세아는 어느 누가 와도 모두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국내 유망직업 best 5에 링크되어 있는 여행상품기획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관광인력 양성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숭의여대학교 취업박람회]

메이저급 여행사의 직원 교육 협력업체, 각 대학의 산학협력으로 장학생 선발 무료 교육제도까지 운영하고 있는 만큼 여행사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구직자들에게는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하는데 있어 이 교육이 필수인 셈이다.
교육 내용은 국내 대표 CRS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시아나 애바카스, 해외 월드스팬(항공 예약 / 발권)와 여행상품기획론이며 교육 수료 후 항공 예약 / 발권, 여행사 OPERATOR 실무능력자격증 이렇게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코세아에서 제공하는 여행사 특별 채용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선진국은 외화 획득의 가장 큰 자본을 여행상품으로 보고 있다.
이렇듯 국내에 해외여행객들을 유치하여 큰 외화획득의 장으로 삼을수 있는 직업이 여행상품기획가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도전해서 꼭 인정받는 여행상품기획가가 되길 기원하며 기회는 잡는 사람의 것인 만큼 모두 도전해서 유명 여행상품기획가가 되길 바란다.

자료제공: 코세아 관광 교육원 여행사업부 팀장 박보현 (02) 335-1711 ,   www.opgui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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