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주재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열려 -
내년부터 다문화센터의 한국어 교육이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표준화되고 결혼이민자에한 직업훈련비가 전액면제된다.
정부는 23일 '국제결혼 건전화 및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국무총리 주재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결혼이민자가 ‘내일배움카드제’ 참여할 때 본인이 일부(20~40%) 부담해 오던 직업훈련비를 내년부터 전액면제하여 결혼이민자의 취업 확대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되고 있는 다문화센터의 한국어 교육을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표준화(교육시간, 이수기준 등을 통일)하여 실시토록 하고, 이수에 따른 혜택을 넓혀가기로 하였다. 다문화가족 해체 현상과 관련하여 정부는 현재 속성․대량으로 이루어지는 국제결혼 관행이 그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인식하에 앞으로 혼인절차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결혼사증 심사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출처 : 따뜻한 포옹 행복한 세상 4ong.kr *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gukbi.com / 계좌제닷컴 www.hrdclub.co.kr 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뉴스를 엄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