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활용가능한 미국주립대 테솔(TESOL) 자격증 취득 대학 재학생은 물론 전업주부 등 자격제한 없이 지원가능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국가영어능력시험인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가 도입됨에 따라 실용영어 능력향상과 영어수업을 위한 테솔(TESOL)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테솔은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4대 영역의 교수법을 다루는 과정으로 국내에서는 여러 대학 및 사교육기관에서 학기제나 단기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기관에 따라 이수 후 대학총장의 수료증 또는 해외대학의 자격증을 주는 과정들이 있다. 대부분의 대학과정들은 입학조건으로 학사 이상의 자격요건이나 공인성적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교육 기관의 경우 입학자격은 완화되어 있으나 공신력이 부족한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테솔 과정이 별도의 입학조건없이 지원가능한 데다 대학총장 명의의 공신력있는 수료증을 발행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국대학교 테솔 과정은 8주 단기 교육으로 동국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과 미국주립대 테솔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독해, 에세이, 인터뷰로 이루어진 테스트를 받고 입학이 가능해 다른 대학과정과 사교육 기관의 장점만을 취합했다는 평이다. 특히 강의 경력 5년 이상의 전문 교수에 의한 강의와 별도의 학습사이트를 함께 운영, 강의 경험이 없거나 다양한 교수법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환영받고 있으며 다양한 취업지원과 함께 공부방 창업 지원 등으로 전업주부 및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국비지원 과정을 새로이 운영, 내일배움 카드를 소지한 재직자들의 경우 최대 110여만의 수업료를 지원받을 수 있어 자기개발을 위한 직장인들의 교육참여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중 오전반 및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으로 운영되는 동국대학교 테솔 과정은 오는 11월 시작되며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을 통해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를 할 수 있다. 상담글을 남기는 예비입학생들에게는 OK 캐쉬백 지급과 수업료 할인 등의 이벤트와 함께 무료 레벨테스트도 지원한다. 참가신청과 입학문의는 동국대학교 테솔 모바일 홈페이지(www.dongguktesol.com )나 전화로도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TESOL’로 친구검색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입학정보 및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월 22일(토)과 9월 27일(목), 동국대학교 학술관에서 개최되는 테솔 과정 입학설명회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무료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업료 및 교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press@hk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