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10일 경기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저소득 주민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2013년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성과중심 자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안산시 거주하는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 235명으로 1월부터 12월 말까지 모집하며, 지난해는 125명을 발굴해 취업률 50%인 63명의 취업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경기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한 바 있다. 지원내용은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일자리와 일할 수 있는 여건마련과 교통비, 식비, 교육비(내일배움카드 미지원 교육·훈련 분야) 100만원 범위 내 실비지급하고 희망리본참여를 통해 취업·창업에 성공한 경우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인 가구에 이행급여 특례지원 등이다. 원활한 대상자 모집을 위해 구청 및 동 업무담당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 상록시민홀(상록구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현재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창구 자활업무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동의서를 작성,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안산시청 복지정책과(481-23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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