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마사회의 말 조련사 양성교육과정에도 국비가 지원된다. 이 교육과정은 지난 3일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계좌제(내일배움카드) 적합훈련과정으로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은 19일 모집을 시작하는 제5기 양성과정 교육비의 50%(200만원)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말 조련사는 망아지를 경주마나 승용마로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직업이다. 제5기 말 조련사 과정은 만18세에서 40세 구직자를 대상으로 2월7일까지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http://kra.co.kr)나 KRA 목장 홈페이지(http://kra.farm.kra.co.kr)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