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성공 포인트, 실무형 인재를 키우는 국비무료교육

직업전문학교 훈련을 통해 유능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되야

열린직업전문학교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실업률이 평균 실업률을 훨씬 밑도는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5월 국내 실업률은 3.2%로 평균 실업률 8.7% 보다 낮다. 하지만 실업률이 개선됐어도 여전히 정체상태인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보다 28만6000명 증가한 1023만명으로 1962년 이후 최대치라고 한다. 이는 여성실업이 심각한 문제에 당착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회발전에도 불구하고 취업난에 시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대학교육이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학생 10명 중 2명은 대학교육이 취업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며, 10명 중 3명은 졸업 후 어떤 직업을 가질 지도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즉,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정보화, 기술 융합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산업현장의 특성상 전문기술을 익히는 것 만이 힘든 취업난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이런 흐름을 타고 직업전문학교가 급부상하고 있다.

산업의 중심도시 경기도 시흥에 자리한 ‘열린직업전문학교’는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 전문기술인 양성 시스템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든든한 힘과 희망이 되는 지역 인재 양성소다. 현재까지 약 1만여 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달려온 열린직업전문학교는 2010년에도 취업유망직종의 40여 실업과정과 30여 직장인훈련과정을 통해 좀 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에 성공한 수강생들은 직업상담사 상주와 전문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팀을 운영을 통해 현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재수요조사를 실시해 훈련생 실무능력배양과 지역적 특성을 살린 수요중심의 취업교육을 열린직업전문학교의 장점으로 뽑았다. 

열린직업전문학교

실제로 4천여 업체가 입주해 있는 국가산업단지 사회공단과 3천여 업체가 포진해 있는 반월공단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기계와 전기, 사무, 디자인분야에 대한 특화 훈련과정을 구성하고 있는 ‘열린직업전문학교’는 훈련과정을 거친 수강생의 대부분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한다.

열린직업전문학교(http://www.opst.or.kr) 조호원 원장은 “모든 수강생이 우리 학교를 졸업해 취업을 할 수 있다면 그만한 보람이 또 어디 있겠는가. 우수한 인재 양성이야 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회적 기여라는 신념을 잃지 않겠다. 현장에 적응력이 뛰어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실무에 맞는 수준의 시설, 장비, 교사, 교육시스템 등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유능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가 되야 한다. 고학력자가 넘쳐나는 지금, 실용적 전문 기능 인력이 요구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출처:열린직업전문학교

기사입력 : 2010년07월12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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