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세미나 -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옅볼수있다.

9년 만에 실업률이 최고치를 기록한 시점에 100% 가까운 취업률의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교육기관이 있다.

 

IT분야도 현재 거미줄처럼 다분화 되고 있는 시점이고, 관련분야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 교육기관이 시사 하는 바가 크다.

 

개별과목 위주가 아닌 취업전문대비반으로 전체적인 스펙과 경험을 키워줌으로써,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앞으로의 사회활동 방향까지 컨설팅 하여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는 구직자들에게 확실한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종로에 있는 솔데스크(www.YESIT.org)는 현 시점에 맞는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본인의 적성과 경험을 토대로 과정을 제시해준다.


솔데스크아카데미 교육컨설팅 자문역을 맡고 있는 양준혁위원의 IT취업에 관한 방법을 들어보자


솔데스크 아카데미 자문위원 양준혁

7~80년대에는 삶은 궁핍했지만, 일자리는 많았고 그 만큼 기회도 많았다. 대학에 들어가면 대학생이라는  '젊음'과 '낭만'의 꿈에 부풀어 각종 동우회나 문화생활을 즐기던 때였지만, 지금은 입학 전부터 하나의 스펙이라도 더 쌓기 위한 고민으로 시작을 한다. 더불어 그 스펙으로 인해 눈높이 또한 한없이 올라갈 수 밖에없는것도 현실이다.

 

인터넷 N세대(Net Generation)라 불리는 현 청년층이야 말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야할 중요한 임무를 띄고 있는 것이다. 허나 현세대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높아진 눈높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희소성의 가치와 경력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졸보다 더 많은 대학졸업생들이 그 많은 해외연수와 자격증들을 취득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것은 취업이 안 되서가 아니라, 공무원 또는 대기업으로의 편중현상때문인 것이다.평생직장이라는 의미는 이제 벌써 옛말이 되었다. 채용이 되어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그만두거나 조금만 도태 되도 수많은 대기자들에게 자리를 내어줘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좀 작지만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또한 남들이 아직 많이 시도하지 않은 분야이면 더욱 좋다. 작은 기업에 들어가서 2~3년의 경력을 쌓고 중견기업이상으로 스카우트되어가는 수료생들을 나는 상당히 많이 봤다. 처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2~3년, 아니 10년 이후까지 내다보고 취업을 준비해야한다. 용의 꼬리가 되지 말고 뱀의 머리가 되라. 머리가 되본사람은 몸이 바뀌어도 빠르게 적응할 것이기 때문이다.

 

솔데스크는 기존의 취업반 외에, Microsoft  사와 MOU를 맺어 닷넷실버라이트전문가양성과정을 9월전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Microsoft사 및 계열사에 100% 면접지원되는 과정이며, 올바로된 품성만 있다면 수업이수후 지원받을수 있다. 이같이 기업들과 연계된 취업과정들로 IT분야 취업난을 해소하겠다는 의지가 옅보이는 시간이였다.

 

홈페이지 : www.YESI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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