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의 전망과 앞으로의 방향

 

IT 기술 별로 매년 새로운 기술과 버전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웹 2.0을 위한 프로그래밍,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을 겨냥한 프로그래밍 등이 있다.

그럼 플래시 쪽엔 어떠한 변화와 어떠한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까? 바로 액션스크립트 3.0에 대한 내용이다.

보통 플래시라 함은 대부분이 포털 사이트 등에서 보여지는 배너 광고나 홈페이지를 제작 할 때 움직이는 화면, 플래시 게임 정도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플래시라 함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가장 많이들 생각을 한다. 하지만 플래시는 단지 애니메이션만 제작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액션스크립트라는 언어를 사용하여 좀더 다이나믹 하게 플래시 컨텐츠를 꾸밀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플래시의 적용 분야 : 디자인 / 애니메이션 / 액션스크립트

 

대부분 플래시를 처음 공부 하다 보면 모션 쪽에 비중을 두고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플래시에 좀더 깊이 빠져들다 보면 액션스크립트 라는 것에 욕심이 생겨 프로그래밍 쪽으로 다시 방향을 바꾼다. 하지만 액션스크립트는 그냥 그림을 그리고 애니메이션만 주는 것이 아니라 JAVA C 언어처럼 프로그램 코딩으로 플래시를 제어하는 전문 프로그램 언어이다. 그래서 대부분 처음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다시 손을 놓게 된다.

 

지금까지의 플래시

 

플래시라는 프로그램은 참 활용 방향이 많다. 전문 디자인, 전문 애니메이션, 전문 액션스크립터.. 하지만 실무에서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액션스크립트를 동시에 하는 전문 제작 인력은 극히 드물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디자인과 모션, 액션스크립트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과 액션스크립트를 동시에 하기엔 분야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이 한쪽 분야에만 발은 담고 있는게 현실이다.

 최근에는 플래셔라는 새로운 직업 군이 생겨났다 바로 디자인과 모션, 어느 정도의 액션스크립트 까지 소화 할 수 있는 제작 자를 말한다. 아마도 최근 국내 IT 업체는 직원의 인원수 보단 기술력에 더 비중을 두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플래시 파트를 나누지 않고 디자인, 모션, 액션스크립트 모두 소화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플래시의 활용

 

 인터넷 환경이 대중화 되면서 가장 활용 범위가 넓은 프로그램이 바로 플래시 이다. 플래시3.0 버전부터 최근엔 플래시 CS4까지 웹 환경의 발전과 함께 플래시는 업그레이드 되어졌다. 특히 가장 발전한 분야는 바로 모바일 분야이다. 최근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대부분의 핸드폰 GUI를 모바일 플래시로 제작 하였다. 기존 텍스트 위주의 메뉴와 프레임 형식의 딱딱한 느낌의 메뉴를 플래시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이미지로 표현 한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에도 플래시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애플리케이션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또한 플래시 에어 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활용하여 플래시만 이용하여 독립적인 응용 프로그램도 제작이 가능해졌다. 아직 까진 플래시 관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나와있지 않지만 플래시 CS5 버전은 스마트폰 관련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하게 개발 되어지고 시험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플래시만의 장점…..

 

예를 들어 모바일 게임이나 웹 디자인을 제작한다고 했을 때 보통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가 한 팀이 되어 적게는 몇 주 길게는 몇 개월에 걸쳐 컨텐츠를 제작 하게 된다. 하지만 컨텐츠의 비중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플래시 관련 컨텐츠는 플래시 프로그램 안에서 모든 게 다 소화가 되며 제작 인원도 적고 제작 기간 또한 훨씬 짧게 할 수 있다.

또한 액션스크립트를 활용하여 웹과 기타 타 프로그램과의 연결성 또한 용이하다.

 

액션스크립트 2.0 / 3.0….

 

최근 플래시에서 가장 큰 발전은 바로 액션스크립트 3.0이다 액션스크립트 3.0은 웹 2.0과 플렉스, 플래시 에어 등과 같은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계와 확장을 위해 2.0을 업그레이드 하여 나온 새로운 스크립트 체계이다. 하지만 여기서 기존 액션스크립트 사용자들은 3.0의 새로운 문법과 환경에 적응하는데 그리 쉽지는 않다.

 

 필자가 현업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중의 하나가 액션스크립트 3.0을 꼭 공부를 해야 하는가? 또는 앞으로 2.0은 사라지고 모든게 3.0방식으로 제작이 되어지느냐?’ 에 대한 질문이다. 그럼 나의 대답은 언젠가는 2.0에서 3.0으로 분명히 바뀐다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분명 새로 업그레이드 되어진 버전인 3.0이 나오긴 했지만 기존 2.0을 이용해 제작 되어진 컨텐츠가 80~90%에 이르고 또한 3.0을 이용하여 2.0으로 만든 컨텐츠로 다시 변환 하는 작업도 쉽지가 않다. 무엇보다도 아직까진 3.0을 이용하여 처음부터 새롭게 제작 할 수 있는 전문 인력 또한 부족하다.

 그런다고 마냥 2.0버전에서 머물 수도 없는 일이다. 그리고 액션스크립트를 해석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내용은 다르겠지만 주로 기본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2.0이 아직까진 부족함이 없고 3.0은 기존 정통 프로그램쪽에 가깝기 때문에 플래시로 구현 할 수 있는 컨텐츠 보단 좀더 타 프로그램과의 확장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기본적인 메서드(명령어)와 프로퍼티스(속성) 2.0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2.0을 모르고 3.0으로 넘어가는 일은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결론은 어느정도의 2.0을 소화한 후 자연스럽게 3.0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점차 시간이 지난 후 현재 2.0 컨텐츠가 조금씩 3.0으로 넘어가면서 바뀌게 될것이다. 새로운 버전인 3.0이 나왔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모든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모바일랩정보교육의 플래시 과정 특징

 

플래시 교육을 하는 곳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기본 툴과 모션 쪽으로만 교육을 하고 액션스크립트는 기본적인 교육에서만 그친다. 모바일랩정보교육에서는 지금까지 10년 가깝게 플래시 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디자인, 모션, 액션스크립트까지 전 과정을 교육하여 전문 플래시 제작자들을 배출 하였다. 특히 다른 교육기간에서 부족해 하던 교육생들이 다시 본 교육원에 와서 액션스크립트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시 액션스크립터로서 진출 하는 경우도 많았다. 실제 10년간 플래시 관련 교육생들의 취업률이 7~80%정도 이며 2008, 2009 2년 연속 직업능력개발 훈련 평가 최고인 A 등급을 받기 까지 했다.

전문 플래셔로서 디자인,모션,액션스크립트, 기획 등을 중요시 하며 관련 분야 최고의 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별도의 취업 전문 팀이 있어 수료 후 취업 지원 및 이직에 도움을 주고 있다.


 

 

 

 

Web 2.0 & 스마트폰 플래시 활용(AS 2.0 & 3.0) (국비과정/계좌제)

 

개 강 일 :

2010.09.27

교육기간 :

일일 6시간 총 60(3개월)

교육대상:

계좌제 신청자, 일반인

교육내용 :


1개월 : Web 2.0(XHTML, CSS, 드림위버) / 스마트폰 APP 디자인

2개월 : 플래시 CS 를 활용한 Motion & Design

3개월 : AS 2.0 & 3.0 / Mobile Flash / Real Project

 

모바일랩정보교육㈜

위치 : 안양 (안양역에서 도보로 5)

상담전화 : 031-441-8100

홈페이지 : www.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