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역별 직업능력개발중심대학(Brige) 구축 사례
- 시스코 멀티미디어센터 오픈 산학협력 협약체결
명지전문대학은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파트너사 2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스코 UC, IPTV 네트워크 솔루션 기반의 저탄소 녹색IT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 했다.
신문기사 - 시스코 UC, IPTV 네트워크 솔루션 기반으로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www.cisco.com/kr 대표 강성욱)가 명지전문대학에 ‘시스코 멀티미디어 센터’를 오픈했다. 시스코 멀티미디어 센터는 시스코가 보유한 첨단 네트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현장실무형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통합커뮤니케이션(UC), IPTV 등 네트워크 분야 별로 시스코의 첨단 솔루션에 기반을 둔 실습형 연구실을 모두 마련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교육생들의 관심과 수준에 맞게 맞춤형 네트워크 기술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명지전문대학은 지난해 시스코코리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현장실무형 네트워크 전문가 교육에 필요한 커리큘럼 컨설팅과 최신 기술 정보를 지원받아 소규모 교육센터를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만 네트워크 초보자들부터 중견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연간 56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학교 측은 교육센터를 확장함과 동시에 심도 있는 네트워크 영역 별 기술 교육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시스코 솔루션을 확충했으며, 시스코 전문 교육기관으로 이름도 새롭게 명명했다. 명지전문대 서정선 총장은 “그간 시스코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네트워크 교육센터를 운영해 오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며, “현장실무형 전문교육을 지원해 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뒷받침했다”고 평가했다. 서 총장은 “교육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짐에 따라 새로 지은 건물의 상당한 공간을 투자하는 동시에 첨단 네트워크 장비를 새로 도입해 ‘시스코 멀티미디어센터’를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스코 코리아 전홍원 전무는 “명지전문대가 시스코와 꾸준히 협력해 교육센터를 늘리고 교육내용을 심화함으로써 현장실무형 네트워크 전문인력 양성을 활성화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여러 교육 기관에서도 UC·IPTV 등 시스코 첨단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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