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기아 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MBC 김주하 앵커와 함께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의 대학 입학금을 지원하는 ‘100원의 기적 - 스무살, 희망을 만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마켓이 2005년부터 시작한 참여형 후원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클릭한 횟수만큼 G마켓이 100원씩의 기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모인 총 후원금 2억3,798만원은 난치병어린이 지원, 아프리카 급식소 마련 등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됐다. 김주하 앵커와 25번째로 벌이는 이번 캠페인의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의 대학 입학금 지원기금으로 사용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