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한 달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구직중인 A씨(27·여)는 그동안 일했던 경험을 살려 전산세무회계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기로 결심했다.

재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였는데, 한편으로는 만만치 않은 학원비가 부담으로 다가와 망설이고 있던 중 세무·회계 전문 교육기관의 직업능력계좌제 교육과정을 등록하면, 수강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직업능력계좌제’란 구직자를 위한 노동부 지원교육과정 중 하나로 훈련 상담을 통하여 취업능력이 부족하고 훈련을 희망하는 구직자(신규실업자·전직실업자) 중 훈련 필요성이 인정되는 자에게 일정한 금액을 계좌형태로 지원하고, 그 범위 이내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원하는 훈련과정을 선택해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에 전산·세무회계 교육에 있어서 노동부 인정 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재경교육센터는 이러한 ‘직업능력계좌제’를 통한 세무회계과정을 마련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계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나 재취업을 위해 보다 깊이 있게 전산세무회계를 공부하고자 하거나 전산세무, 재경관리사 등 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을 원하거나 전산세무 실무활용을 위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크게 전산세무회계와 입문종합과정인 ‘전산회계 1급 과정’과 중급과정에 속하는 ‘전산세무 2급 과정’, 전문가과정인 ‘전산세무 1급 과정’의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이는 전산세무회계 경리 실무자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부터 중급·전문가과정에 이르는 단계별 연계교육으로 체계적인 교육훈련이 가능하다.

그리고 교육과정과 함께 수강생 개개인마다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담임제를 통해 맞춤형 상담관리와 함께 이력서·면접클리닉과 신입사원 사무실무 등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취업세미나 과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 세무사로 활동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직접 강의하며, 자율학습실 개방과 더불어 실무연계 교육과정과 최종실전을 위한 최종정리 문제풀이 특강을 무료로 지원해 수강생들의 학습에 질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 종료 후에도 수료생에 한하여 온라인을 통해 동영상 복습시스템과 Lab 확인학습, 스터디 그룹 등을 지원하는 것에서 아이파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는 계좌제 과정을 모집 중에 있다. 지원을 원한다면 우선 노동부 HRD홈페이지에서 직업능력개발계좌제 동영상 시청 후, 확인서를 출력해 자신의 거주지 관할 고용지원센터 방문해서 구직등록 신청과 계좌카드를 신청하고, 카드를 발급받은 후에는 교육기관을 방문해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참고로 1인당 계좌한도는 200만원으로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 발급횟수는 취업 전 1회에 한하며 훈련비의 80%는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훈련생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데, 발급받은 계좌제 카드는 교육훈련 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데일리안 = 김봉철 객원기자]

아이파경영아카데미 - http://www.tax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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