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직업전문학교와 포항MBC는 지난달 28일 경북직업전문학교 강당에서 취업희망자의 성공취업과 직장인의 직무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북직업전문학교와 포항MBC는 지난달 28일 경북직업전문학교 강당에서 취업희망자의 성공취업과 직장인의 직무능력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북직업전문학교와 포항MBC는 상호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과 성공취업 위한 다양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

포항MBC는 방송의 공영성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의 우수한 훈련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청년실업해소,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동참하게 된다.

22년여 동안 지역민의 직업능력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민이 성공적인 취업, 직장인의 직무능력향상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경북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국비무료, 훈련수당 매월 31만6천원 지급)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북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내일배움카드제(60~80%국비지원) 교육프로그램으로 커피바리스타, 포토샵전문가 등 단기간 핵심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는 만큼 이를 적극 이용하면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