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IT서포터즈팀이 장애인 정보화교육을 하고 있다.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KT의 정보화 무료교육이 참가자들의 자신감 고취와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의 역할을 톡톡히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T 대구IT서포터즈팀이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정보화 교육은 그동안 많은 장애인들의 컴퓨터 경진대회 입상을 가능케하며 이들에게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부여해 사진공모전 및 수기공모전 등에도 여러차례 입상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왔다. 서포터즈팀은 현재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향상 및 재활을 위해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렬), 달서구정신보건센터 등을 돌며 정보화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한 워드프로세서, ITQ한글, ITQ엑셀 등의 과정과 IT분야의 관심과 흥미를 위해 UCC, 동영상 및 사진편집 등의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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