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침체된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스마일 농어촌 운동」. 농업연수원에서는 「스마일 농어촌 운동」과 연계된 특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어촌 마을 지도자를 양성하고 마을별 소득창출을 도모하기로 하였습니다.

녹색농어촌체험마을과정과 농어촌관광축제과정 2가지로 운영되는 이번 특별교육은, 연중 각각 3기(과정별 120명씩 240명)에 걸쳐 실시되는 교육 중 2기에 해당되는데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공무원 및 마을대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200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과정은 그동안 총 814명이 교육을 받았는데요. 이석형 前 함평군수의 농업의 불루오션(함평나비축제 사례)처럼 국내·외 농어촌체험마을 및 운영실태 등 우수사례를 집중 교육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관광축제과정은 농가소득 창출을 목표로 2007년부터 추진해 왔는데요. 올해부터는 마을단위별 관광축제 등을 활용하여 고소득을 올린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탈바꿈 할 예정입니다.

올해 교육의 우수사례로는 강원도 화천군의 “산천어 축제가 이뤄낸 지역의 변화”인데요. 이처럼 마을의 지닌 고유의 경관과 전통을 이용한 관광사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마을단위 관광개발과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농어촌 마을 지도자를 육성하는 한편, 마을 단위별로 소득도 향상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농어촌에 비로소 웃음이 넘칠 수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앞으로도 농어촌의 ‘스마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새농이의 농수산식품 이야기 http://blog.daum.net/mifaff/134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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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육기관들이 노동부로 승인을 받아 국비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국비교육을 잘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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