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서울시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립직업전문학교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립직업전문학교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고 우수 기술인력 양성기관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준은 공공직업훈련기관임을 알고 이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 이미지를 함축해 표현할 수 있는 독창성,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대중성 등 3가지다.

전문가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점(50만원), 우수작 1점(30만원), 장려 3점(각10만원)을 선정해 다음달 중 발표한다.

서울시는 서울종합, 한남, 상계, 엘림 등 4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 직업훈련원에서 직업전문학교로 이름을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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