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과정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해 실무적인 교육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무에서 다시 교육을 받아야 되는 현실이다. IT분야의 업체에서는 당장 활용이 가능한 실무위주의 교육의 필요성을 요구하므로 이에 부응하는 교육을 위하여 인천의 중앙직업전문학교(www.pbi.or.kr) 에서는 2004년부터 전국최초 국비무료 임베디드과정을 시작으로 2010년 전국 최초 산업로봇과정을 진행하였고, 임베디드 리눅스, 로봇개발자, LED시스템 과정을 통하여 임베디드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약 4~5개월 동안 기초부터 중, 고급까지의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ARM 과 AVR 프로세서 기반의 하드웨어 교육과 리눅스, 안드로이드, C, C++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연결하여 로봇 과 LED제어 와 유/무선 통신, 카메라, TFT_LCD등의 다양한 실무에서 필요한 응용기술교육 과 프로젝트를 통하여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적응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능력을 키운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하여 처음에는 기초전자소자, 8bit AVR MCU 와 C언어부터 시작하여 Cortex-M3 와 다양한 ARM 프로세서의 디바이스 드라이버 설계능력까지 직접 개발하는 기술을 교육한다.

이론을 위한 교육 보다는 실무에 적용하는 실습위주의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모듈로 직접 실습 장비를 설계하고 만들며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교육으로 수료 후 90%이상의 취업률로 소프트웨어 와 하드웨어 구분 없이 다양한 IT분야로 진출하여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수많은 수료생을 통한 인프라 구축과 선후배 동기간에 친목모임을 통한 유대 관계와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도울 만큼 여러 분야에 진출함이 어떤 기관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중앙직업전문학교의 자랑이다. 짧은 기간 동안에 중앙직업전문학교의 고급인력 교육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교육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하여 큰 보람을 갖고 있다.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관 때문에 감히 교육 신청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하지만 용기를 갖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이며 특히 젊은 20대가 도전할 만한 분야라고 강조하고 싶다. 또한, 중앙직업전문학교(www.pbi.or.kr) 이우영 이사장님은 “국내 임베디드 시장 전문 인력과 기술을 충족시키기 위한 젊은 인재양성을 위하여 우리가 먼저 신기술 교육을 습득하며 앞서 나가야 한다”는 교육철학으로 고급인력교육 개발 분야를 강조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직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청년층은 학력이 부족하고 전공이 아니더라도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된다면 용기를 갖고 도전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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