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뮤지컬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고품격 문화예술인 뮤지컬의 감동을 도봉구에서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27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를 골라 들을 수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맘마미아에 사용돼 우리나라에도 익히 알려진 'Dancing Queen'을 비롯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 대성당의 시대(노트르담 드 파리), One night only(드림걸즈), 돈키호테(지킬 & 하이드) 등 세계 유명 뮤지컬의 최고 하이라이트들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랜 연륜과 전통을 지닌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뮤지컬단이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61년 국내 최초로 창단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뮤지컬단은 창작극 발굴과 무대화로 국내 창작뮤지컬의 지평을 넓히는 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초등학생 이상 도봉구민이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문화관광과 (☎2289-1147)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gukbi.com / 계좌제닷컴 www.hrdclub.co.kr 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뉴스를 엄선합니다. 문제가 되는 보도내용 또는 게제삭제를 원하는 경우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수정 및 게제삭제는 본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