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처리학원과 MOU체결

 

[디지털데일리 최용수기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재 확보를 위해 모바일 전문개발업체가 교육기관과 손을 잡고 현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교육 지원에 나섰다.

유라클(www.uracle.co.kr 대표 조준희, 박재홍)은 중앙정보처리학원(대표 정상은)과 IT분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기술 인력 양성과 확보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중앙정보처리 학원은 유라클이 보유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개발 기술 노하우를 교육 과정에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앙정보처리학원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 유라클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검증된 인재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유라클 최태림 전무는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 속도와 인재 육성 시간의 편차가 크다”며  “장기적으로는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교육기관들과 협력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클은 최근 동서대학교와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용수 기자>yongs@ddaily.co.kr


최용수 기자 yongs@ddaily.co.kr >중앙정보처리학원 교육문의 : 02-703-7063   이대 / 종로 / 강남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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