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영어교육의 전반에서 ‘실용영어’를 강조하는 전문적인 영어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2013년부터 중·고교 1학년에 2009 개정 교과서가 적용되고 이제 맞춰서 교과부는 영어회화전문강사 2300명을 추가 충원해 내년도 영어회화전문강사 배치율을 100%까지 올리겠다고 발표했으며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구인 면접시 구직자의 실용영어 및 영어프리젠테이션 능력을 중요한 잣대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영어 교육 및 산업현장에서 실용영어 구사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무적인 지식과 능력을 개발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테솔(TESOL,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 과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인 테솔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모든 영어 영역에서 균형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교수법이다. 코리아헤럴드 테솔(TESOL) 과정은 토익과 같은 영어 시험에 비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영역에 대한 실용적인 영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의 수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킬 뿐만 아니라 실용영어 가능자를 선호하는 현재 기업문화에 적합한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헤럴드테솔(TESOL) 평생교육원은 노동부 인정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직자의 경우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수강료의 60%를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자기계발과 이직을 희망하는 재직자는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 코리아헤럴드 평생교육원에서는 테솔(TESOL)에 관한 설명회를 오는 12일 개최한다. 코리아헤럴드 테솔 설명회에서는 테솔(TESOL) 입학관련 및 현재 영어교육의 흐름과 취업 그리고 NEAT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새해를 맞아 참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등 각종 혜택을 준비했다고 하니 영어교육 및 취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수강생분들은 참석해보면 좋을 것 같다. 설명회 신청은 www.heraldtesol.com 또는 헤럴드 평생교육원(02-723-7979)으로 문의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suntopia@heraldcorp.com 헤럴드경제기사원문바로가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03000950&md=20130106003611_AN *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gukbi.com / 계좌제닷컴 www.hrdclub.co.kr 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뉴스를 엄선합니다. 문제가 되는 보도내용 또는 게제삭제를 원하는 경우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수정 및 게제삭제는 본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