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여행상품기획가(OPERATOR·오퍼레이터) 교육원 '코세아 관광학원'은 여행사 취업 시 '오퍼레이터 실무능력 자격증 취득자'가 유리한 평가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오퍼레이터 실무능력 자격증은 오퍼레이터 관련 자격증 중 유일한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이다.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관리 감독한다.

이 자격증은 ㈜코세아 서비스개발원이 지난 2008년 1월 도입했으며, 코세아 관광학원에서 자격증 평가를 시행한다.

민간자격증임에도 불구하고 취업 시 이점이 있는 것은 전문 오퍼레이터로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받은 뒤, 이론 및 실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만 취득 가능하기 때문이다.

코세아 관광학원 교육 수료생이라면 여행사 취업에 한걸음 더 빨리 다가설 수도 있다.

코세아 관광학원 관계자는 "코세아 관광학원은 국내 최초 여행사 실무 교육개발 업체이면서, 교육부 인가 전문교육기관"이라며 "실제로 많은 여행사들이 코세아에서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코세아 관광학원이 자체 개발한 오퍼레이터 실무교육은 여행사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및 관광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현재는 아시아나 애바카스 및 월드스팬 CRS(항공 예약·발권시스템) 교육, 오퍼레이터(OP) 이론 및 실습, 여행사 창업과정, 여행사무원 과정 등을 전개 중이다.

오퍼레이터 자격증 취득 및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ourcosea.co.kr) 또는 전화(02-335-6977)로 확인할 수 있다.


lovely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바로가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001904

*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www.gukbi.com / 계좌제닷컴 www.hrdclub.co.kr 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뉴스를 엄선합니다. 문제가 되는 보도내용 또는 게제삭제를 원하는 경우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수정 및 게제삭제는 본 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