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Amadeus APAC Angel Gallego 사장, 오른쪽 TOPAS 방선오 대표이사)

국내 CRS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파스여행정보(이하 토파스)는 지난 10월 23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Collaborate 2013 국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Collaborate 2013은 토파스 파트너사이며 세계 No.1 GDS사인 Amadeus가 함께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국내외 여행업계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토파스와 아마데우스가 현재 개발 진행 중인 토파스 차세대예약시스템인 TOPAS SellConnect를 새롭게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토파스 방선오 대표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금번 행사는 오전 세션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전 일정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방선오 대표이사의 기조연설에 이어 아마데우스 APAC 사장으로 새로 부임된 Angel Gallego 사장의 아마데우스 회사에 대한 비전과 소개가 이뤄졌으며 Expedia, Travel Expert, Frost & Sullivan 등 세계 유수 여행기업들이 초청 연사로 참석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 여행시장을 포함한 APAC 여행시장의 현재 트렌드와 향후 20~30년후의 전망을 들어볼 수 있는 발표세션이 이뤄졌으며 토파스 이우상 상무, 아마데우스 Leon Herce 부사장, 대한항공 박학진 상무, KATA 양무승 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한국 여행시장의 미래발전의 주제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으며 심도 있는 토론이 오갔다.
 

토파스 방선오 대표이사는 “토파스와 아마데우스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한 국제 컨퍼런스를 한국에서 개최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Collaborate 2013 컨퍼런스로 양사의 파트너쉽 관계가 더욱 강화되어 토파스의 Localization과 아마데우스의 Globalization의 시너지 효과로 향후 한국 여행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선진 GDS인 아마데우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행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토파스 차세대 예약시스템인 TOPAS SellConnect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마데우스 APAC 신임 Angel Gallego 사장은 “토파스와 아마데우스가 공동으로 개발 진행중인 토파스 차세대예약시스템 프로젝트(TOPAS Plus)가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되어 장장 3년이라는 개발기간을 거쳐 큰 결실로 나타나고 있으며, 토파스 차세대 시스템이 여행사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TOPAS Plus 프로젝트가 향후 한국 여행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Collaborate 2013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토파스와 아마데우스의 차세대 시스템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상품부스를 통해 양사의 신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정말 인상적이었으며, 향후 토파스와 아마데우스의 파트너쉽 강화로 인한 시장변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TOPAS Plus 이야기 바로가기 - http://topasplus.tistory.com/15


* 관련교육기관

국내 2014년 새로운 토파스 플러스(Sell connect)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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